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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뉴스

다방면 사업 확장에 따른 무리수..? 몸살 앓고있는 "카카오" 김범수 의장 지분 100% '케이큐브홀딩스'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스마트호출' 폐지...꽃・간식 등 배달중개 사업 철수 카카오가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여러 회사들을 인수하면서 덩치 불리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반대로는 무리한 사업확장과 더불어 골목상권 침해, 중개행위에 대한 미등록 등 여러가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계열사는 지난 2016년에 70개 → 2021년 158개로 약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문어발식 확장에 따라 플랫폼 공룡인 카카오가 골목상권에 직접 진출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주로 활동하는 영역을 침범하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1.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는 앱호출에 이어 전화호출 시장까지 .. 더보기
쿠팡, 오픈마켓 확장... 아마존과 전면전 예고 쿠팡이 해외 판매자를 겨냥한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가동한다. 해외직구 브랜드 '로켓직구' 취급 상품수를 늘려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움직임으로 보인다. 최근 11번가와 협력해 국내 시장에 입성한 아마존과의 정면 대결도 관전 포인트로 부상할 전망이다. 풀필먼트 : 물류 업체가 판매자 대신 상품 입고와 포장, 주문 등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방식 쿠팡은 현재 자사 오픈마켓인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요 예측 > 상품 입고 > 배송 > CS 등 전반을 지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인 "제트배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실 새벽배송보다는 로켓배송과 비슷하다) 이 글로벌 서비스는 제트배송의 해외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로선 쿠팡이 이번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우선 중국 지역 판매자와 상.. 더보기